채정안 “이지혜 들이댄 카메라 불편해 거절” 내로남불 후회(라스)[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채정안이 가수 이지혜에게 내로남불을 사과했다.
이날 채정안은 본인이 개인 채널이 낳은 괴물로 살고 있는데 내로남불을 경험 중이라며 "제가 4년 전 (개인 채널 운영) 초반일 때 이지혜 씨가 여행을 가자고 했다. 너무 카메라를 들이대서 제가 그런 게 불편했다. 그때 제가 되게 단호하게 거절했다. '야 카메라 치워. 꺼'라고 강하게 그랬는데 시간 지나서 지금 저도 '이거 찍어야 돼'하게 된다"고 고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채정안이 가수 이지혜에게 내로남불을 사과했다.
9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81회에는 채정안, 박재범, 김해준, 장동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채정안은 본인이 개인 채널이 낳은 괴물로 살고 있는데 내로남불을 경험 중이라며 "제가 4년 전 (개인 채널 운영) 초반일 때 이지혜 씨가 여행을 가자고 했다. 너무 카메라를 들이대서 제가 그런 게 불편했다. 그때 제가 되게 단호하게 거절했다. '야 카메라 치워. 꺼'라고 강하게 그랬는데 시간 지나서 지금 저도 '이거 찍어야 돼'하게 된다"고 고백했다.
채정안은 "너무 홀릭 돼 있어서 최근 업로드를 열심히 했다. 일주일 3, 4개 정도"라면서 "이 자리를 빌려 지혜 씨가 열정적으로 작업한 걸 이해하고 기특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심지어 "이젠 제가 돈을 꿔달라고 하고 싶기도 하다"는 채정안은 김구라가 "지혜가 어려울 때 돈 꿔달라고 했더니 채정안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넣어줬다고 얘기 많이 했다"고 전하자 "그렇게 많이 우니까 내 앞에서"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과거 생활고를 겪던 당시 채정안이 선뜻 1,000만 원을 송금해준 미담을 전한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준석 아내, 승무원 과거 씁쓸 “주변서 왜 살쪘냐고, 힘들어서”(한이결)[결정적장면]
- “유영재가 다른女 와이프라 부른 증거有” 선우은숙 소송, 쟁점은 사실혼 여부[이슈와치]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김혜수 전신 쫄쫄이 입고 수중 러닝, 53세 탄탄 글래머 몸매 비결
- 파격 한소희, 핫한 비키니 자태‥허리+골반라인 따라 선명한 타투
- “남편도 충격” 한예슬 꼭지티→나나 노브라, 누가 누가 더 발칙하나 [스타와치]
- 봉태규♥하시시박, 사랑하면 닮는다더니…결혼 10년 차 똑 닮은 얼굴 놀라워
- ‘손지창♥’ 오연수 美 근황, 뽀글머리 하고도 부티가 철철
- 안세하 학폭, 1년 후배 주우재도 알았나? “우재는 마르고 모범생”
- ‘지연 이혼설’ 황재균 알고보니 헌팅포차 갔다‥또다른 목격담도 포착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