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보다 안 될 것 같았나?” 소시 수영X효연, 유리와 유닛 추진→무산(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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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효연이 그룹 내 유닛 활동이 무산된 사연을 공개했다.
효연은 "우리가 효연, 유리, 수영 'SHY' 조합이 있었다. 이게 못 나왔는데 시기를 좀 놓쳤다고 생각한다. 한창 수영이가 밀어붙였을 때가 있었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수영은 "사실 우리는 태티서랑 좀 결이 다르다. 데스티니스 차일드처럼. 혹은 TLC처럼 할 수 있었는데"라고 말했고, 효연은 "거기가 약간 스파이스 걸스 그런 느낌이면 우리는 TLC 느낌이다"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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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소녀시대 수영, 효연이 그룹 내 유닛 활동이 무산된 사연을 공개했다.
9월 11일 ‘효연의 레벨업’ 채널에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녀시대의 눈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효연과 수영은 연습생 시절 장난을 치고 싶을 정도로 밝은 성격의 유리 모습을 떠올렸다. 수영은 “우리한테 유리는 왈가닥 소녀의 그 나이에 맞는 밝고 천진난만하고 ‘꺄르르 꺄르르’의 대명사다. 근데 ‘다시 만난 세계’ 때 유리가 머리 날리면서 사진 찍어서 청순함으로 어필했다. 그게 먹혔다. 지금 봐도 너무 예쁘고 청순하다”라고 말했다.
효연은 “다시 유리로 돌아온 것 같은데 사람들이 그 모습을 더 좋아해 주더라. 나도 좀 털털하고 쿨한 모습의 유리가 좋다”라고 공감했고, 수영은 “그리고 유리는 일단 너무 건강하다”라고 덧붙였다.
효연은 “우리가 효연, 유리, 수영 ‘SHY’ 조합이 있었다. 이게 못 나왔는데 시기를 좀 놓쳤다고 생각한다. 한창 수영이가 밀어붙였을 때가 있었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수영은 “제가 진짜 세게 밀어붙였는데 왜 흐지부지됐나?”라고 물었다. 이에 효연은 “우리가 좀 미래가 안 보였나? 약간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보다 좀 안 될 것 같았나?”라고 농담을 했다.
수영은 “사실 우리는 태티서랑 좀 결이 다르다. 데스티니스 차일드처럼. 혹은 TLC처럼 할 수 있었는데”라고 말했고, 효연은 “거기가 약간 스파이스 걸스 그런 느낌이면 우리는 TLC 느낌이다”라고 거들었다. 수영은 “태티서가 보컬 쪽으로 하면 우리는 퍼포먼스 쪽이다. 솔직히 (퍼포먼스)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다”라고 농담을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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