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스밍파vs월드클라쓰, 승부차기 접전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4. 9. 12.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때녀' 스밍파, 월클의 치열한 접전이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결승진출전 스트리밍파이터, 월드클라쓰 대결이 공개됐다.

오랜만에 펼쳐진 이 승부차기에서 스밍파가 먼저 선제골에 도전했다.

월드클라쓰가 5골을 모두 넣는다면 스밍파는 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때녀’ 스밍파, 월클의 치열한 접전이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결승진출전 스트리밍파이터, 월드클라쓰 대결이 공개됐다.

이들은 후반전까지 4대4로 접전을 벌였다. 하지만 끝까지 승부가 갈리지 않았고, 64분 간 최고의 경기가 펼쳐졌다. 어느 한쪽도 지치거나 기세에 굴하지 않았고, 이에 배성재 등 해설진도 이들의 경기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내내 찬사를 보냈다.

관건은 승부차기였다. 오랜만에 펼쳐진 이 승부차기에서 스밍파가 먼저 선제골에 도전했다. 하지만 심으뜸은 첫 골에 실패했다.

가장 믿을 만한 키커인 심으뜸이 실축을 하면서, 긴장감이 서렸다. 월드클라쓰가 5골을 모두 넣는다면 스밍파는 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1

이들은 마인드 콘트롤을 하면서 열심히 승부차기에 몰입했다. 결과는 월드클라쓰의 승리, 결승 진출로 마무리 됐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박빙의 승부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