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돌싱 포옹 웨딩사진 힌트 추가 “머리 길이가 순자?”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22기 돌싱 결혼커플 힌트로 포옹하는 웨딩사진이 추가됐다.

9월 1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2기 돌싱 결혼커플의 힌트 사진이 추가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들의 선택으로 2순위 데이트가 예고되며 새로운 커플 탄생에 기대감을 더했다.

영수는 영숙이 1순위로 2순위 순자를 택했다. 영호는 옥순이 1순위로 2순위 순자를 택했다. 영식은 현숙이 1순위로 2순위 정숙을 택했다. 영철은 영숙이 1순위로 2순위 영자를 택했다. 광수는 영숙이 1순위로 2순위 영자를 택했다. 상철은 정희가 1순위로 2순위 영숙을 택했다. 경수는 옥순이 1순위로 2순위 현숙을 택했다. 옥순과 정희가 0표를 받아 고독정식을 먹게 됐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정숙이 영식과 데이트 중에 잠이 들고 상철과 영숙이 2순위 데이트에 오히려 대만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숙도 경수와 데이트하며 “다 제치고 현숙 하나만 남을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보여 이들의 마음 속 1순위가 바뀌게 될 것인지 관심을 모았다.

데프콘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두 사람이 결혼까지 가는지 너무 궁금하다”고 말했고, 송해나는 “전혀 예상이 안 된다. 2순위에서 만난 새로운 커플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여기에 추가로 결혼 커플의 포옹 웨딩사진이 공개되자 이이경은 “느낌이 순자다. 머리 길이가 순자 같다”고 반응했다. 순자는 영호에게 직진하고 있는 상태. 데프콘도 “영호와 순자 아니냐”고 추리했다.

그러면서 데프콘은 “우리는 절대 모른다. 하지만 돌싱 기수에서 최초로 결혼한 사람이 나왔다는 것. 이런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해서 흐뭇할 따름”이라고 정리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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