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변호사 정숙, 경수에 손해배상청구? 쌈 배송사고 알고 분노 (나는 솔로)[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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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의 쌈 배송사고 고백에 정숙이 분노했다.
9월 1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2기 돌싱특집 경수가 정숙에게 쌈 배송사고를 고백했다.
다음날 경수는 남자들을 모아놓고 쌈 배송사고에 대해 고백했고, 정숙을 만나 "내가 실수한 게 있다. 미안한 상황이 됐다. 쌈을 싸고 순간 헷갈렸다.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으니까. 사실 그때 옥순, 현숙님 드리려고 했다"고 실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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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의 쌈 배송사고 고백에 정숙이 분노했다.
9월 1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2기 돌싱특집 경수가 정숙에게 쌈 배송사고를 고백했다.
앞서 경수는 4:1데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고추냉이가 든 쌈을 주기로 했지만 배송사고로 옥순과 현숙이 아닌 옥순과 정숙에게 쌈을 줬다. 정숙은 경수가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고 여겨 기쁨에 들떠서 인터뷰까지 했다.
데프콘은 “경수가 쌈을 잘못 준 걸 말해야 했다, 아니다. 찬반논쟁이 뜨겁다”며 “말을 안 하는 게 낫다”고 의견을 냈다. 송해나는 “정숙 입장에서는 일찍 말해야 한다. 행복해 했다. 나중에 받을 상처가 걱정”이라고 했다. 이이경은 “여성분들이 쌈을 하자고 했다. 거절을 못한 거”라고 경수를 두둔했다.
경수는 영자와 대화를 하다가 쌈 배송사고에 대해 고백했고 영자는 경악하며 “해명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 마음이 변했다고 생각하게. 말하지 마라. 진실은 더러운 거”라고 조언했다. 경수는 제작진에게 “(정숙에게) 솔직히 이야기해야죠. 그녀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 그런데 자존감 안 떨어지게 말해야 하는데”라고 갈등하며 “살려주세요. 죽을 것 같아요”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영자는 정희, 정숙, 영숙과 대화했다. 정희는 경수가 자신에게 마음이 있는 게 아니었다며 쌈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영자는 침묵을 지켰다. 정숙은 경수의 마음이 든 쌈을 먹었다며 “7:3이라고 했다. 7 느낌은 없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니까”라고 말했다.
다음날 경수는 남자들을 모아놓고 쌈 배송사고에 대해 고백했고, 정숙을 만나 “내가 실수한 게 있다. 미안한 상황이 됐다. 쌈을 싸고 순간 헷갈렸다.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으니까. 사실 그때 옥순, 현숙님 드리려고 했다”고 실토했다.
정숙은 “나 인터뷰 난리 났는데. 너무 좋았다고. 인터뷰 전에 왜 이야기 안 했냐. 죽여 버리고 싶다 진짜”라며 분노했고 경수는 “정말 미안하다. 미안합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정숙은 “나 어떡하지? 집에 가야 되나? 손해배상청구 해야 하나?”라고 변호사 답게 손해배상청구도 언급 너스레를 떨었다.
정숙이 쌈 배송사고에 대해 말하자 영숙도 “미친 것 같다”며 함께 분노했다. 영자는 무릎을 꿇고 “나 사실 알고 있었다. 어젯밤에 나한테 자기가 실수했다고. 언니한테 말하면 너무 속상하지 않을까 했다”고 사과했다. 정숙은 “이 상황이 꿈이었으면 좋겠다. 방송금지 가처분할까?”라며 웃었다.
이어 남자들의 2순위 선택으로 2순위 데이트가 이뤄졌다. 순자는 영수, 영호와 데이트를 하게 됐다. 영수의 1순위는 영숙, 영호의 1순위는 옥순이었다. 정숙은 영식과 데이트하게 됐다. 영식의 1순위는 현숙. 영자는 영철, 광수와 데이트를 하게 됐다. 영철과 광수의 1순위는 모두 영숙이었다. 상철과 영숙이 데이트, 상철의 1순위는 정희였다. 경수는 1순위 옥순을 두고 현숙과 데이트하게 됐다.
옥순과 정희가 0표를 받아 고독정식을 먹게 됐다. 옥순은 자신이 영호와 경수의 1순위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크게 실망했다. 정희도 자신이 상철의 1순위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상철과 영숙이 2순위 데이트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숙도 경수의 1순위가 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여기에 심야 데이트까지 예고되며 최종 결혼 커플이 누가 될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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