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경♥임채원 “오십견 동시에 와 남편이 집안일 다 해” (라이프)[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9. 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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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경 임채원 부부가 오십견이 동시에 왔지만 집안일은 최승경이 했다고 말했다.

최승경은 오십견이라는 말 그대로 나이 50살이 넘어가니 오십견이 왔다며 신기해했고, 임채원은 "동시에 왔다. 감사하다. 서로 공감하라고"라고 반응했다.

임채원은 "오른팔에 오십견이 와서 칼질도 못했다"고 말했고 최승경은 "저는 왼쪽으로 오십견이 왔다. 그래서 칼질을 제가 하다 보니 오른쪽으로도 왔다. 양쪽으로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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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최승경 임채원 부부가 오십견이 동시에 왔지만 집안일은 최승경이 했다고 말했다.

9월 1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개그맨 최승경(53세) 배우 임채원(52세) 부부가 출연했다.

최승경은 오십견이라는 말 그대로 나이 50살이 넘어가니 오십견이 왔다며 신기해했고, 임채원은 “동시에 왔다. 감사하다. 서로 공감하라고”라고 반응했다.

이어 임채원은 “남편이 집안일을 거의 다 해줬다. 그때 아팠던 게 지금도 가동범위가 안 나온다”고 말했고 이성미는 “같이 오십견이 왔는데 남편이 집안일을 다 해줬냐”며 의아해 했다. 임채원은 “오른팔에 오십견이 와서 칼질도 못했다”고 말했고 최승경은 “저는 왼쪽으로 오십견이 왔다. 그래서 칼질을 제가 하다 보니 오른쪽으로도 왔다. 양쪽으로 왔다”고 설명했다.

현재 임채원은 갱년기라 잘 때 갑자기 덥다고. 최승경은 “내가 불쌍한 거다. 아들 사춘기에 와이프 갱년기 가운데에서”라고 반응했고, 임채원은 “내가 히스테리 부리지는 않지. 살이 찌는 것 같다. 안 보이는 데 군살이 붙는다”고 군살 고민을 말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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