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원 “출산 후 20㎏ 감량→갱년기로 군살 붙어” 고민 (퍼펙트)[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9. 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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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원이 건강 고민을 말했다.

9월 1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개그맨 최승경(53세) 배우 임채원(52세) 부부가 출연했다.

임채원은 "임신했을 때 20kg 넘게 쪘다"며 "지금 갱년기가 오면서 한 번에 2kg, 3kg가 훅 찌더라"고 새로운 건강 고민을 말했다.

최승경 임채원 부부는 오십견 때문에 체형도 틀어진 것 같다며 함께 근력을 키우는 코어 운동을 배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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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임채원이 건강 고민을 말했다.

9월 1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개그맨 최승경(53세) 배우 임채원(52세) 부부가 출연했다.

개그맨 최승경은 3년 동안 42kg을 감량해 10년째 유지하고 있다고. 최승경은 오히려 살을 뺄 때는 쉬웠는데 유지하는 게 너무 고통스럽다고 호소했다.

아내인 배우 임채원 역시 출산 후 20kg을 감량했다고. 임채원은 “임신했을 때 20kg 넘게 쪘다”며 “지금 갱년기가 오면서 한 번에 2kg, 3kg가 훅 찌더라”고 새로운 건강 고민을 말했다.

이어 임채원은 “체성분 검사를 하면 근육이 너무 없다고 둘 다 나온다”며 자신은 물론 남편 최승경도 근육이 없다고 걱정했다. 동시에 공개된 체성분 검사 결과, 임채원은 몸무게 49.7kg에 골격근량 20.9kg, 체지방량 10.9kg로 모두 표준 이하.

최승경 임채원 부부는 오십견 때문에 체형도 틀어진 것 같다며 함께 근력을 키우는 코어 운동을 배우기도 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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