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안성 추석 성수품 출하 현장 방문…현장최고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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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오전 경기 안성을 들러 추석 성수품 출하 현장을 시찰하고, 오후에는 지역·필수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갖는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를 방문해 추석 성수품 출하 현장을 방문한 뒤 현장최고위원회의를 갖는다.
한 대표는 오후 국회에서 지역·필수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갖고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문제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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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오전 경기 안성을 들러 추석 성수품 출하 현장을 시찰하고, 오후에는 지역·필수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갖는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를 방문해 추석 성수품 출하 현장을 방문한 뒤 현장최고위원회의를 갖는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오전 국회에서 민당정 협의회를 열고 '수확기 선제적 쌀 수급 안정 대책', '한우 수급 안정 및 중장기 발전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한 대표는 오후 국회에서 지역·필수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갖고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문제를 논의한다.
이날 당정에는 당 지도부를 비롯해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주호 사회부총리,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 등이 참석한다.
한 대표는 전날 자신의 SNS에 "여야의정 협의체는 여야의정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한 것"이라며 "의료계에서 처음부터 모두가 한꺼번에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참여 가능한 단체부터 참여해서 일단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발해야 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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