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볍게 만나는 MINI, '쿠퍼 C 3-도어'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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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만의 매력을 편하게 누릴 수 있는 가솔린 모델 '뉴 MINI 쿠퍼 C 3-도어'가 국내 출시됐다.
12일 MINI 코리아에 따르면 뉴 MINI 쿠퍼 C 3-도어는 4세대 라인업에 추가된 가솔린 기본형 모델로 '에센셜'과 '클래식' 두 가지 트림으로 선보였다.
뉴 MINI 쿠퍼 C 3-도어에는 뉴 MINI 패밀리의 상징인 원형 OLED 디스플레이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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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무난…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5.5kg·m 발휘
12일 MINI 코리아에 따르면 뉴 MINI 쿠퍼 C 3-도어는 4세대 라인업에 추가된 가솔린 기본형 모델로 '에센셜'과 '클래식' 두 가지 트림으로 선보였다.
에센셜 트림은 MINI만의 독창적인 개성과 생동하는 감성을 응축해 담은 뉴 MINI 쿠퍼 라인업의 기본형 모델이다. 지붕을 차체와 동일한 색상으로 마감하고 검은색 미러캡과 그레이 컬러의 17인치 경량 합금 휠을 적용해 간결한 매력을 담았다.
실내 대시보드와 도어, 스포츠 시트에는 포근한 감촉의 검은색 직물 소재를 적용했으며 밝은 톤의 새틀라이트 그레이 헤드라이너와 대비를 이룬다. 운전석에는 2-스포크 스티어링 휠을 장착했다.
최대 7가지로 선택 가능한 'MINI 익스피리언스 모드'는 화면 그래픽과 인터페이스, 대시보드에 조사되는 앰비언트 프로젝션, 주행 및 기능 사운드 등을 각기 다른 콘셉트로 구성된다.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5.5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스텝트로닉 7단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조합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7.7초 만에 가속한다.
부가세를 포함한 국내판매가격은 에센셜 3740만원, 클래식 4230만원이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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