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워런 버핏이 주식 또 팔았다…주가 2% ↓
김카니 2024. 9. 12.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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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BAC)가 최대 주주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의 추가적인 지분 축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주가가 하락했다.
11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 주가는 1.9% 하락한 38.53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버크셔 해서웨이가 뱅크오브아메리카 주식 580만 주를 추가로 매각하며 지난 7월 중순 이후 매각액이 70억 달러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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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BAC)가 최대 주주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의 추가적인 지분 축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주가가 하락했다.
11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 주가는 1.9% 하락한 38.53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버크셔 해서웨이가 뱅크오브아메리카 주식 580만 주를 추가로 매각하며 지난 7월 중순 이후 매각액이 70억 달러를 넘었다. CNBC에 따르면 최근 매각은 12일 연속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뱅크오브아메리카 CEO 브라이언 모이니한은 “버핏의 매각 이유는 모르지만, 은행이 자사주를 매입을 진행하고 있다”며 주가 부양 의지를 전했다.
김카니 (kimc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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