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서울 집 공사 막막해"…제주 생활 청산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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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40)이 제주도를 떠나 서울로 이사 왔다.
박한별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서울집 공사 후 짐 들어오고 있는 날너무 막막해서 아무 시작도 못하겠다. 누가 좀 도와줘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사 준비를 하는 듯한 박한별은 지친 표정으로 털썩 주저앉았다.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지내던 박한별이 제주 생활을 아예 청산하고 서울 집으로 이사를 오는 것인지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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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박한별(40)이 제주도를 떠나 서울로 이사 왔다.
박한별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서울집 공사 후 짐 들어오고 있는 날…너무 막막해서 아무 시작도 못하겠다. 누가 좀 도와줘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한별의 셀카가 담겼다.
편안한 흰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박한별은 머리를 질끈 묶고 있는 모습이다.
이사 준비를 하는 듯한 박한별은 지친 표정으로 털썩 주저앉았다.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지내던 박한별이 제주 생활을 아예 청산하고 서울 집으로 이사를 오는 것인지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한별은 남편이 클럽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현재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올해 4월에는 라이즈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면서 연예계 활동 복귀를 예고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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