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오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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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간 진행된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오늘(12일) 국회가 교육·사회·문야 분야 질의를 진행합니다.
여야는 오늘 교육부와 법무부, 행정안전부, 국가보훈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대정부질문을 합니다.
당초 오늘 대정부질문이 끝난 뒤 해당 법안들을 상정해 처리할 거란 예측도 있었지만, 어제 우원식 국회의장이 오는 19일에 본회의 일정을 잡아 처리하자고 제안하면서 오늘은 대정부질문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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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간 진행된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오늘(12일) 국회가 교육·사회·문야 분야 질의를 진행합니다.
여야는 오늘 교육부와 법무부, 행정안전부, 국가보훈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대정부질문을 합니다.
여야 의원들은 의대 정원 증원 문제와 의료 공백 사태, 저출생 대책, 해병대원·김건희 여사 특검법, 일자리 대책, 독도 교과서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무 부처 장관을 상대로 질의할 계획입니다.
한편 어제 야당 단독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해병대원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지역화폐법 개정안은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당초 오늘 대정부질문이 끝난 뒤 해당 법안들을 상정해 처리할 거란 예측도 있었지만, 어제 우원식 국회의장이 오는 19일에 본회의 일정을 잡아 처리하자고 제안하면서 오늘은 대정부질문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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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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