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임직원, 취약가구 110곳에 추석 명절음식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남부발전은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0일 이승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부산 본사에서 추석 기간 취약계층 가구 110곳에 전달할 명절음식을 직접 포장하는 '추석 사랑의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부발전은 전국 8개 사업장(빛드림본부)을 중심으로 발전소를 운영하며 국내 발전(전력생산)량의 약 10%를 도맡은 발전 공기업으로, 명절 때마다 부산 본사를 비롯한 각 사업장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남부발전은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0일 이승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부산 본사에서 추석 기간 취약계층 가구 110곳에 전달할 명절음식을 직접 포장하는 ‘추석 사랑의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부발전은 전국 8개 사업장(빛드림본부)을 중심으로 발전소를 운영하며 국내 발전(전력생산)량의 약 10%를 도맡은 발전 공기업으로, 명절 때마다 부산 본사를 비롯한 각 사업장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승우 사장은 “조손가정 어르신과 어린이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취약계층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위프트 “해리스에 투표” 발언에…트럼프 “대가 치를 것”
- 남자친구도 있었는데…20대 女, 부산 아파트 20층서 떨어져 사망
- 구명 운동에도…이란, ‘반정부 시위 참여’ 레슬링 선수 처형 [그해 오늘]
- “20년 만에 다시 기저귀를…” 동창생 폭행에 ‘식물인간’된 딸
- "남자는 엉덩이 커야 돼, 나랑 자자" 성추행한 30대女 '집행유예'
- 버린 얼음 음료 주워다 '생선가게' 재활용...서문시장 충격 [영상]
- “장원영한테 미안합니까? 대답!”…탈덕수용소에 호통친 유튜버
- 최대 깜짝 지명은 'SSG행' 포수 이율예...'최강야구' 전원 쓴맛
- [르포]두번 접는 화웨이 폰, 넓고 얇은데…선뜻 손 안가는 이유
- “1200만원 후원했는데”…여성 BJ와 성관계 중 살해한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