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스밍파X월클, "발목 잡히고 싶지 않은 상대"…이번에 웃을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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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밍파와 월클이 다시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밍파와 월클의 네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또한 월클 선수들은 "스밍파는 발목 잡히고 싶지 않은 상대다. 복수를 해야죠. 복수할 날이 왔다"라며 지난 SBS컵 대회의 패배를 설욕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에 스밍파는 "월클! 너네 월클 아니야"라며 상대를 도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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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스밍파와 월클이 다시 만났다.
1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스트리밍 파이터와 월드클라쓰의 슈퍼리그 준결승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밍파와 월클의 네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앞선 세 번의 경기 중 무려 두 번을 결승전에서 만났던 두 팀은 나란히 한 번씩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결승 문턱에서 만난 것. 이에 스밍파 선수들은 "또 월클 또 월클, 결승마다 월클을 만난다"라며 괴로워했다.
또한 월클 선수들은 "스밍파는 발목 잡히고 싶지 않은 상대다. 복수를 해야죠. 복수할 날이 왔다"라며 지난 SBS컵 대회의 패배를 설욕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에 스밍파는 "월클! 너네 월클 아니야"라며 상대를 도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양 팀 감독은 이번 경기의 전략을 닥공을 내세웠다. 닥공 대 닥공의 대결에 김병지 감독은 "양 팀 슈팅 개수 50개 이상 만들어보자"라고 제안했고 박주호 감독도 흔쾌히 그렇게 해보자고 말해 경기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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