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 식약처 식품안심구역 지정

2024. 9. 1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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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커넥트는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이 역사 중 최초, 민간기업 중 두번째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커넥트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인만큼 커넥트플레이스를 찾는 모든 고객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식품위생 관리 강화를 진행, 이와 같은 성과를 얻었다"며 "청량리역점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식품위생 안전사업장으로서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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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커넥트는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이 역사 중 최초, 민간기업 중 두번째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 3층 전경


한화커넥트는 커넥트플레이스에 입점한 식음매장 대상 식품 안전사고 예방 및 먹거리에 대한 신뢰성 확보 등을 위해 위생관리 고도화에 집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외부 전문 업체 및 내부 인력을 통한 상시 점검 및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기술지원 유치, 위생교육과 컨설팅을 시행하는 등 식품위생 관리체계를 새롭게 구축했고,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식약처로부터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의 식품안심구역 지정을 기념해 지난 10일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에서 한화커넥트와 식약처 관계자를 비롯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유통 관계자와 함께 식품안전 구역 현판식 등 식약처 주관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둔 만큼 방문객 대상 제수용 식품 등 장보기 요령 홍보활동 및 식중독 예방 캠페인 등도 이어졌습니다.

한화커넥트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인만큼 커넥트플레이스를 찾는 모든 고객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식품위생 관리 강화를 진행, 이와 같은 성과를 얻었다”며 “청량리역점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식품위생 안전사업장으로서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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