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경남 민생 현안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11일 사천시 소재 우주항공청, 고성군, 통영시의 민생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사업과 추석 대비 물가, 여객 운항 대책 등을 점검했다.
이번 이상민 장관의 방문은 경남도정 최초로 유치한 중앙부처인 우주항공청 인력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추석을 앞두고 민생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 빈집 활용·여객 도선 지원 사업 등 건의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11일 사천시 소재 우주항공청, 고성군, 통영시의 민생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사업과 추석 대비 물가, 여객 운항 대책 등을 점검했다.
이번 이상민 장관의 방문은 경남도정 최초로 유치한 중앙부처인 우주항공청 인력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추석을 앞두고 민생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우주항공청을 방문한 이상민 장관은 지난 5월 25일 개청 이후 인력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고성군 삼산면에서 열린 주민간담회에서 지역민들과 소통한 후 빈집 정비 철거 현장과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추진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통영 중앙전통시장에서는 추석 대비 전통시장 안전관리 대책과 주요 성수품의 물가를 점검하고, 통영항 여객선터미널에 들러 추석 대비 여객선 운항·안전 관리 상황을 확인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이 장관의 방문에 동행한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우주항공청의 경남 조기 정착, 빈집 철거 후 활용사업, 여객 도선의 안정적인 운행을 위한 국비 지원 등 방문지의 도정 현안에 대한 정부 차원 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박 행정부지사는 "경남도정의 주요 현안에 대해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지원을 끌어내도록 도와 시군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면서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물가 안정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남도는 도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을 통해 도민 안전 등 4대 분야 13개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지상렬 "주량? 3일 동안 소주 110병 마셨다"
- 게이 유튜버 김똘똘 "고1 때 아웃팅 당해…'더럽다' 욕 문자 트라우마"
- 윤 "제 아내가 어떤 면에서 보면 순진한 면이 있다" [뉴시스Pic]
- "내가 영감 줬나"…'아동 성범죄' 고영욱, 지드래곤 다시 소환
- 윤 "대통령 아내 조언 국정농단화 하는 건 맞지 않아"
- 4000억 상장 대박 백종원…아내 "깜짝 놀랐쥬?"
- 뱃살인 줄 알고 비만 치료했는데…알고 보니 50㎝ 악성종양
- "의사 싫다"…한가인, 딸 '상위 1%' 교육법 공개하더니 왜?
- "이자가 1분에 10만원씩"…불법 대부업 덫에 노출된 성매매 여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