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음바페의 발롱도르 가능성 강조하며 후배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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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전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의 후배 킬리안 음바페에 대해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을 언급하며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호날두는 음바페 외에도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등 여러 젊은 선수들이 발롱도르 수상의 후보로 손꼽히는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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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음바페 외에도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등 여러 젊은 선수들이 발롱도르 수상의 후보로 손꼽히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이 선수들은 모두 뛰어난 기량을 가지고 있으며, 각자의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음바페는 올 시즌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후, 2024-2025 시즌 라리가 4라운드에서 리그 데뷔골을 포함한 멀티 골을 기록하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이는 그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를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호날두는 자신이 몸담았던 레알 마드리드에 대해 "역대 최고의 클럽"이라고 치켜세우며, 그곳에서의 경험이 자신의 축구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를 회상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4회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함해 많은 영광을 누렸다고 말하며, 클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호날두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지 1시간 29분 만에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12시간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1천만명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현재 그의 채널 구독자 수는 5천980만명에 이르며, 이는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및 1천만 구독을 달성한 사례로 남았다.
사진 = 호날두 유튜브 채널 캡처,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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