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영자, 쌈 오배송 사건 털어놓은 경수에 “엎드려”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9. 1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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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영자가 경수의 쌈 오배송 사건에 분노했다.

11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영자에게 매운 쌈 배송사고를 털어놓는 경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수는 영자에게 쌈 오배송 사건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영자가 "엎드려"라고 하자 경수는 "줬던 쌈을 뺏어서 주기도 그렇지 않냐. 평범한 거였으면 뺏는 건데 '좋다'고 한 걸 내가 준 거니까"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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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I SBS Plus, ENA ‘나는 솔로’ 방송 캡처
‘나는 솔로’ 22기 영자가 경수의 쌈 오배송 사건에 분노했다.

11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영자에게 매운 쌈 배송사고를 털어놓는 경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수는 영자에게 쌈 오배송 사건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영자가 “엎드려”라고 하자 경수는 “줬던 쌈을 뺏어서 주기도 그렇지 않냐. 평범한 거였으면 뺏는 건데 ‘좋다’고 한 걸 내가 준 거니까”라고 해명했다.

경수가 “원래 고추냉이 쌈의 주인은 옥순과 현숙이었다”고 하자 영자는 “해명하려고 하지 마라. 그냥 바람이 분 것처럼 마음이 변했다고 생각해라. 말하지 마라. 진실은 더러운 거다”라고 만류했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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