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도로서 천장 구조물 떨어져…2명 경상

신용식 기자 2024. 9. 1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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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밤 10시 16분쯤,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 인근에서 천장 구조물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노원소방서에 따르면, 당시 방음터널 철거 공사를 진행하던 중, 철제 프레임이 무너진 걸로 드러났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남성 2명이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추가 붕괴에 대비하기 위해 내일 오전 6시까지 양 방향 차량 통행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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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간선도로서 철제 구조물 무너지는 사고 발생

오늘(11일) 밤 10시 16분쯤,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 인근에서 천장 구조물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노원소방서에 따르면, 당시 방음터널 철거 공사를 진행하던 중, 철제 프레임이 무너진 걸로 드러났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남성 2명이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추가 붕괴에 대비하기 위해 내일 오전 6시까지 양 방향 차량 통행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 CCTV 캡처, 연합뉴스)

신용식 기자 dinosi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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