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수영 SM 연습생 시절...오빠들에 ‘전지현’으로 불려” 일화 고백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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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과 효연이 연습생 시절의 추억담을 전했다.
2000년도 SM 연습생 동기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수영과 효연은 소녀시대로 데뷔하기 전 연습생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이야기에 효연은 어린시절 수영을 떠올리며 "나는 수영이가 언니들 보다 더 언니 같은 느낌이었다. 친구인데도 언니 같은 느낌"이라며 "좀 성숙하고 그랬다. 난 그 모습이 너무 기억난다. 우리 연습생 안 모든 오빠들이 '전지현'이라고 했다"고 증언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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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과 효연이 연습생 시절의 추억담을 전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서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녀시대의 눈물/밥사효 EP.11 소녀시대 수영 2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2000년도 SM 연습생 동기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수영과 효연은 소녀시대로 데뷔하기 전 연습생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수영은 “그때 효연이는 기억나는 게 멀리서 봐도 연예인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과거이야기에 효연은 어린시절 수영을 떠올리며 “나는 수영이가 언니들 보다 더 언니 같은 느낌이었다. 친구인데도 언니 같은 느낌”이라며 “좀 성숙하고 그랬다. 난 그 모습이 너무 기억난다. 우리 연습생 안 모든 오빠들이 ‘전지현’이라고 했다”고 증언하며 웃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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