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추석 전 조기값 잡는다…"공급 늘리고 할인 확대"
오주현 2024. 9. 11. 23:20
해양수산부가 추석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 공급을 확대하고 할인 행사를 통해 조기 등 수산물 물가를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참조기 한 마리 가격은 어제(10일) 기준 1,508원으로, 지난해 추석 전주 대비 약 23% 더 비쌉니다.
해수부는 참조기 물량을 160t 규모로 늘려 시장에 공급하고, 이번 주부터 대형마트의 참조기 할인율을 최대 60%로 상향했습니다.
갈치 비축 물량도 기존 계획보다 300t 많은 650t 규모로 시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오주현 기자(viva5@yna.co.kr)
#수산물 #물가 #해수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