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인플레 고착화로 금리 인하폭 불확실해져…혼조세 출발

권진영 기자 2024. 9. 1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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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11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장을 열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98.2포인트(0.24%) 하락한 4만638.76으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0.9%포인트(0.02%) 떨어진 5496.42로 출발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5.5포인트(0.21%) 오른 1만7061.40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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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 AFP=뉴스1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11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장을 열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98.2포인트(0.24%) 하락한 4만638.76으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0.9%포인트(0.02%) 떨어진 5496.42로 출발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5.5포인트(0.21%) 오른 1만7061.40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공개된 8월 CPI 지수에 따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금리 인하 폭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것이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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