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영자 "상철과 데이트해 보고 싶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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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자가 상철과 데이트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 '에서는 돌싱 특집 3탄 22기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나는>
이날 영자는 상철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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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영자가 상철과 데이트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3탄 22기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영자는 상철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 영자는 상철에게 "관심 있는 세 명 중에 제가 있어요?"라고 물었다. 상철이 "없었다"라고 솔직하게 답하자 영자는 "(저를) 넣도록 하세요, 저는 관심 있는 세 명 중에 (상철님이) 있어요"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영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광수, 상철, 영수에게 마음이 있다고 밝히며 상철에 대한 호감도의 높이가 달라졌다고 전했다. 이어 영자는 "상철과 따로 데이트를 한번 해보고 싶어요"라며 상철을 향한 호감을 표현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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