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영광군수 재선거 후보에 장현 전 호남대 교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혁신당은 11일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후보로 장현 전 호남대 교수를 확정했다.
혁신당은 지난 9∼10일 장 후보를 포함한 4명의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100% ARS 여론조사 방식으로 1차 경선을 진행했다.
장 후보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영광군수 후보 경선에 나섰다가 중도 사퇴했으며, 민주당을 탈당해 혁신당에 입당했다.
혁신당은 이로써 영광군수 장현 후보, 전남 곡성군수 박웅두 후보, 부산 금정구청장 류제성 후보 등 10·16 재·보궐 선거 후보를 확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11일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후보로 장현 전 호남대 교수를 확정했다.
혁신당은 지난 9∼10일 장 후보를 포함한 4명의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100% ARS 여론조사 방식으로 1차 경선을 진행했다.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이날 하루 동안 결선투표가 치러졌으며, 장 후보가 정광일 후보를 눌렀다.
장 후보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영광군수 후보 경선에 나섰다가 중도 사퇴했으며, 민주당을 탈당해 혁신당에 입당했다.
혁신당은 이로써 영광군수 장현 후보, 전남 곡성군수 박웅두 후보, 부산 금정구청장 류제성 후보 등 10·16 재·보궐 선거 후보를 확정했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갑자기 추락했다"…남친과 함께 있던 20대 여성, 20층서 추락해 사망
- 베트남 며느리 성폭행 시도한 80대 남성…남편에 알리자 "신고하면 함께 못 살아"
- "알몸 여성 1000명 찍었다"…일본 발칵 뒤집은 `수상한 바위` 정체
- "몸의 일부, 남성처럼 커져 있었다"…23세 여성 앓은 충격적 희귀질환 뭐길래
- "개돼지·조센징 더 죽어야" 의대생 충격글…정부 "선배 의사들이 바로잡아야"
- 최태원, 페루 이어 일본행… 글로벌 리더십 ‘광폭 행보’
- 통신3사, 5G·비통신으로 3분기도 호실적… AI 수익화 `박차`
- 美 전 국가안보국장 "北 랜섬웨어 사이버공격으로 GDP 25% 돈벌이"
- KDI "중장기 민간소비 증가율 1%대 중반"
- 현대차그룹, 폭스바겐 누르고 수익성 톱2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