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전현무에 “피부 빨리 늙어, 눈 주변 자글자글” 팩폭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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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이 전현무에게 거침없는 팩트를 날렸다.
전현무는 함익병 출연에 "피부과 전문의다. 말을 잘해서 정신의학과인 줄 안다. 제 피부는 어떤지?"라고 피부 조언을 구했다.
함익병은 "노안은 아니고 피부가 빨리 늙는다. 노안은 얼굴 형태고. 여드름 난 사람들보다 노화속도가 빠르다. 피부가 얇아 눈 주변이 자글자글하다"고 거침없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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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이 전현무에게 거침없는 팩트를 날렸다.
9월 11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의사 함익병이 출연했다.
전현무는 함익병 출연에 “피부과 전문의다. 말을 잘해서 정신의학과인 줄 안다. 제 피부는 어떤지?”라고 피부 조언을 구했다. 함익병은 “젊어서 돈 안 되는 환자다. 피부병이 없었죠? 여드름으로 와야 하는데 전혀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저는 여드름도 안 났다”고 인정하며 “피부는 좋은데 노안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토로했다. 함익병은 “노안은 아니고 피부가 빨리 늙는다. 노안은 얼굴 형태고. 여드름 난 사람들보다 노화속도가 빠르다. 피부가 얇아 눈 주변이 자글자글하다”고 거침없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까치발이라고 하지 않냐. 너무 싫다”고 납득했다.
백일섭도 “내가 한 번 가봐야겠다. 해를 많이 봐서 검버섯이 생겼다”고 피부 고민을 말했다. 함익병은 “연세에 비해 피부가 좋으신 편”이라고 답했고 장광이 자신을 일찍 만났으면 머리숱이 비슷할 거라고 장담하며 “같은 과다. 우리 집안도 대머리”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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