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폭염 속 소나기…보은·괴산 호우주의보
김소영 2024. 9. 11. 22:13
[KBS 청주]충북은 오늘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더운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보은 속리산면 일대에는 조금 전 저녁 8시 50분쯤 시간당 53.5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현재 보은과 괴산에 호우주의보가, 청주와 괴산, 옥천, 영동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늦은 밤까지 일부 지역에 5~60mm의 소나기가 더 내리겠습니다.
김소영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추석에 아프면? 연휴에도 서울 병의원·약국 2500곳 매일 연다
- 주요 쟁점 분석…해리스 ‘선방’·트럼프 ‘흥분’
- 열경련 22개월 아기 살린 ‘모세의 기적’
- 이례적 초가을 폭염…티베트고기압과 태풍 탓, 라니냐 영향까지
- 달리던 전기차 택시에서 불…배터리가 원인?
- 손준호, “중국 공안이 가족 얘기로 협박해 거짓 자백”
- 긴급 라이브 한 뉴진스 멤버들 “25일까지 민희진이 대표인 어도어로 돌려놔달라” [이런뉴스]
- 베트남 태풍 ‘야기’ 사망·실종 300명 육박…현지 상황은?
- 북한 수해 복구 박차…압록강 유역 곳곳 대규모 공사판 포착
- 오늘부터 ‘배민 멤버십’ 유료화…점주·소비자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