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소멸위기 극복 방안·안전망 확충 강조
이유진 2024. 9. 11. 22:10
[KBS 청주]충청북도의회의 제420회 임시회가 오늘 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습니다.
도의원들은 5분 발언을 통해 지역 소멸 위기 극복 방안으로 옥천군 군북·군서면 개발제한구역 해제, 보은~김천~포항 내륙철도 사업 등을 강조했습니다.
또, 전기차 화재를 막기 위한 자치단체의 안전 관리 대책과 불법 합성물,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청의 대응책 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아이돌봄 지원 조례안과 충청지방정부연합 개정 규약안, 충청북도와 충북교육청 2회 추경안 등 40가지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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