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불륜남' 지승현? 본체 귀엽지만…차은경은 용서치 않을 것"('유퀴즈')

배선영 기자 2024. 9. 11. 2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장나라가 지승현의 본체는 귀엽다고 말했다.

지승현은 11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더블럭'에 출연했다.

지승현은 현재 출연 중인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불륜남 김지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날 지승현은 불륜남 연기에 대한 아내의 반응에 대해 "가족들은 워낙 제가 무명생활 부터 봐와서 표현을 잘 안한다. 같이 지나가는데 다른 분들이 잘 보고 있다고 하자 아내가 '살아보세요'라고 하더라. 순간적으로 흠칫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진 | 유퀴즈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장나라가 지승현의 본체는 귀엽다고 말했다.

지승현은 11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더블럭'에 출연했다. 지승현은 현재 출연 중인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불륜남 김지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날 지승현은 불륜남 연기에 대한 아내의 반응에 대해 "가족들은 워낙 제가 무명생활 부터 봐와서 표현을 잘 안한다. 같이 지나가는데 다른 분들이 잘 보고 있다고 하자 아내가 '살아보세요'라고 하더라. 순간적으로 흠칫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 | 유퀴즈 방송화면

또 지승현은 "장나라와 동갑인데 이번에 처음 만났다. 워낙 잘 하시니 에너지 주고받기만 해도 좋았다. 극중 인물과 현실을 넘나들며 티격거리며 촬영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장나라 역시 등장해 "현장에서 말랑말랑하게 주변 사람을 편안하게 해준다. 본체는 되게 귀엽다. 저한테 사과하실 일은 없고 감사하다. 하지만 차은경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