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응급 의료 대책 추진…중증도별 분산 배치
임서영 2024. 9. 11. 22:09
[KBS 춘천]춘천시가 의료 공백에 대비해, 응급 의료 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소방서 등과 협의해 환자 발생 시 응급은 대학병원으로 이송하고, 비응급 환자는 인성병원이나 국군춘천병원으로 이송하는 등 중증도별 분산 배치 체계를 운영합니다.
또, 정형외과와 안과, 내과 등 응급실 진료 제한이 있는 진료과는 4개 개원의가 경증 환자를 수용합니다.
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추석에 아프면? 연휴에도 서울 병의원·약국 2500곳 매일 연다
- 주요 쟁점 분석…해리스 ‘선방’·트럼프 ‘흥분’
- 열경련 22개월 아기 살린 ‘모세의 기적’
- 이례적 초가을 폭염…티베트고기압과 태풍 탓, 라니냐 영향까지
- 달리던 전기차 택시에서 불…배터리가 원인?
- 손준호, “중국 공안이 가족 얘기로 협박해 거짓 자백”
- 긴급 라이브 한 뉴진스 멤버들 “25일까지 민희진이 대표인 어도어로 돌려놔달라” [이런뉴스]
- 베트남 태풍 ‘야기’ 사망·실종 300명 육박…현지 상황은?
- 북한 수해 복구 박차…압록강 유역 곳곳 대규모 공사판 포착
- 오늘부터 ‘배민 멤버십’ 유료화…점주·소비자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