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보훈문화관 위치 용역 결과 수용 못 해”
손원혁 2024. 9. 11. 22:03
[KBS 창원]마산 서부지역 전투기념사업회 등이 창원 진동리 보훈문화관의 위치를 선정한 용역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용역에서 제시한 보훈문화관 예정지인 진동리 지구 해병대 전첩비 주변은 차량 몇 대 지나가지 않는 곳이라며, 치열한 전투의 역사적 현장인 서북산 자락에 보훈문화관이 설립돼야 한다며 용역 재조사를 창원시에 요구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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