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 일기장에 김태희 얼굴이? "마음에 여러개 방이 있네" ('유퀴즈')

정유나 2024. 9. 11. 2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퀴즈' 지승현이 배우 김태희의 사진을 표지로 붙여놓은 일기장을 공개했다.

그런데 지승현의 일기장 표지에는 배우 김태희의 사진이 붙여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당황한 지승현은 웃으면서 "2004년에 처음 쓴 일기장인데 그때 '태희 혜교 지현'이 여배우 트로이카로 유명했다. 당시 김태희 님과 연기를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사진을 붙인 거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퀴즈' 지승현이 배우 김태희의 사진을 표지로 붙여놓은 일기장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국민 밉상남'으로 결국 대국민 사과까지 나선 배우 지승현이 출연했다.

이날 지승현은 긴 무명 시절 버팀목이 되어준 20년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일기장을 공개했다.

이 일기장은 '배우 지승현'의 연기를 향한 진정성을 보여주며 뭉클한 여운을 남겼다.

그런데 지승현의 일기장 표지에는 배우 김태희의 사진이 붙여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유재석은 "왜 김태희씨가 여기 있느냐. 마음 속에 여러 개의 방이 있네?"라고 지적해 폭소를 안겼다.

당황한 지승현은 웃으면서 "2004년에 처음 쓴 일기장인데 그때 '태희 혜교 지현'이 여배우 트로이카로 유명했다. 당시 김태희 님과 연기를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사진을 붙인 거다"라고 설명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