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자 “준주택 인정해달라”
손원혁 2024. 9. 11. 22:01
[KBS 창원]내년 준공을 앞둔 창원의 한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자들이 준주택으로 인정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용도변경을 위해서는 주차장 수를 늘리는 등 공사가 필요한데 현재 상황에서는 불가능하다며, 정부와 국회가 생활형 숙박시설을 준주택으로 변경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분양자들은 사기 분양 등을 주장하며, 시행사를 상대로 한 법적 대응에도 나섰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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