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신인 드래프트 ‘노히트 노런’ 김태형 지명
최정민 2024. 9. 11. 22:01
[KBS 광주]KIA 타이거즈가 2025 신인드래프트에서 광주 출신의 덕수고 우완투수 김태형을 지명했습니다.
신장 186cm에 몸무게 91kg의 김태형은 덕수고 2학년 시절 노히트노런을 달성했고, 최고 구속 153km의 빠른 공과 변화구 구사능력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김태형은 "어렸을 적부터 기아를 보고 야구를 해왔다면서 팀을 대표하는 선수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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