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노조 "추석 연휴 파업 계획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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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추석 연휴 동안 파업을 예고했던 인천국제공항공사 자회사 노조가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노조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자회사 세 곳으로부터 인력 천백여 명을 충원할 계획이 담긴 공문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인력 충원 계획이 훼손될 경우 다시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며, 임금 인상 등 처우 개선을 위해 계속 투쟁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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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추석 연휴 동안 파업을 예고했던 인천국제공항공사 자회사 노조가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는 오늘(11일), 오는 13일부터 예고했던 전면파업을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자회사 세 곳으로부터 인력 천백여 명을 충원할 계획이 담긴 공문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조는 공사 측의 공식적인 입장이 확인된 첫 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인력 충원 계획이 훼손될 경우 다시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며, 임금 인상 등 처우 개선을 위해 계속 투쟁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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