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출발 18일 가장 붐빌 듯…주차장 무료 운영

민소영 2024. 9. 11. 21: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주]한국공항공사는 추석 연휴 기간 터미널 혼잡도를 분석한 결과 출발 기준 제주공항은 18일에, 김포공항과 김해공항은 14일에 각각 여행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공항공사는 또 추석 민생 안정 대책의 하나로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 동안 국내선 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하는데, 제주공항 측은 이 기간 주차장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며 가능한 한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민소영 기자 (missionalis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