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수 "'신랑수업' 출연진 중 사윗감 없어"…'장학사'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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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응수가 '신랑수업'에 출격했다.
1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김응수가 '장학사'로 방문했다.
김응수는 '신랑수업' 서열 1위인 교장 이승철을 친근하게 "승철이"라고 부르며 출연진들을 웃게 했다.
한편, 채널A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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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응수가 '신랑수업'에 출격했다.
1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김응수가 '장학사'로 방문했다.
이날 '신랑수업'의 장학사로 김응수가 찾아왔다. 김응수는 '신랑수업' 서열 1위인 교장 이승철을 친근하게 "승철이"라고 부르며 출연진들을 웃게 했다. 김응수는 이승철과 나이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이때 교감 이다해가 "'신랑수업' 남자 중 누가 사윗감으로 가장 적당한 것 같으세요?"라고 질문을 던져 시선을 모았다. 두 딸의 아빠인 김응수는 "없어 없어"라고 단번에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응수는 "어느 측면으로 보면 다 괜찮지만, 근데 없어"라고 덧붙이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채널A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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