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50플러스센터 누리집 회원 수 4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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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가 운영하는 강동50플러스센터의 누리집 회원 수가 최근 개관 3년 만에 4만명을 넘어섰다.
김희 강동구 교육지원과장은 "중장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직업 안정성과 노후 준비를 돕고 빛나는 인생 후반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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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가 운영하는 강동50플러스센터의 누리집 회원 수가 최근 개관 3년 만에 4만명을 넘어섰다. 구 관계자는 “중장년층의 관심과 호응이 쏟아지면서 지난해에 비하면 회원 수가 57%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러한 성장 배경에 대해 교육과정 연령대를 40대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한 점, 전문 상담 인력을 배치해 체계적인 경력설계 등 원스톱 컨설팅을 지원해 온 점, 중장년에 특화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 점 등이 영향을 끼쳤다고 보고 있다.
김희 강동구 교육지원과장은 “중장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직업 안정성과 노후 준비를 돕고 빛나는 인생 후반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동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직영인 강동50플러스센터를 거점으로 ‘서울런4050’과 연계한 경력개발 및 인생 설계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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