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전주 상생 협력 사업 12차 협약

서승신 2024. 9. 11. 21: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북도와 전주시, 완주군이 오늘(11일) 전북도청에서 제12차 완주-전주 상생 협력 사업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완주군 소양면과 전주시 금상동 사이에 있는 '마월 마을 소하천'을 공동 정비하기로 했고, 앞서 11차례에 걸쳐 약속한 26개 사업의 추진 실태도 점검했습니다.

3개 자치단체는 지난 2022년 11월부터 상생 협력 협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703억 원을 투입해 지역 간 경계를 허물고 있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