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스토어K’ 유빈, 미라클 모닝 실천 “오전 5~7시에 일어난다”

SBS미디어넷

‘아이돌스토어 K’ 유빈이 미라클 모닝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베트남에서 진행된 SBS미디어넷 유튜브채널 THE K-POP 출장 버라이어티 ‘아이돌스토어 K’ 12회 촬영에서 유빈, 골든차일드 장준, 모델 정혁, 아르테미스 희진, 베트남 국민가수 하리원이 회식을 가졌다.

‘아이돌스토어 K’ 멤버들은 분이기 좋은 레스토랑에 들어서며 “이게 워라벨이다”라고 어느 때보다 행복해 했다. 더불어 K-굿즈의 판매로 힘들었던 하루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며 “고생했다”며 서로를 다독였다.

베트남은 한국보다 2시간 늦은 시차이기 떄문에 ‘아이돌스토어 K’ 멤법들 모두 피곤했던 상황. ‘아이돌스토어 K’ 사장 역할을 톡톡히 했던 유빈은 “제가 원래도 한국에서 엄청 일찍 일어난다. 오전 5시에서 7시 사이에 무조건 일어나는데 여기서 새벽 3시에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정혁이 “우리 아빠가 일어나는 시간이다”라며 “헬스장이 6시에 여는 걸로 알고 있는데…”라고 놀라워했다. 유빈은 “그래서 (6시까지)눈만 감고 있었다”라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유빈의 말에 하리원은 “진짜 바른 생활을 한다”고 감탄했다.

‘아이돌스토어 K’는 SBS미디어넷과 KOFCA(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의 한류 연계 콘텐츠 프로젝트. K-POP 아이돌 스타와 셀럽 등이 국내외 핫플레이스에 찾아가 K-굿즈를 직접 판매한다. 매주 월, 수요일 오후 6시 THE K-POP에서 공개된다. 12회분은 11일 확인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