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조인성, 한국에 ‘두 벌’ 들어온 자켓 샀다는 말에 바로 구매” (윤쥬르)[Oh!쎈 포인트]

박하영 2024. 9. 11. 2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조인성과 똑같은 자켓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명품 스카프, 액세서리 등 소개한 장윤주는 나만 갖고 있는 희귀템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남자 자켓을 소개한 장윤주는 "과거 점원분이 저한테 우리나라에 (이 자켓) 두 개가 들어왔는데 배우 조인성 씨가 한 개를 사가시고 이거 하나 남았다고 하더라. 그 말에 내가 샀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하영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조인성과 똑같은 자켓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는 ‘장윤주가 이고 지고 모아온 희귀 명품 공개. 언니 좀 모으셨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명품 스카프, 액세서리 등 소개한 장윤주는 나만 갖고 있는 희귀템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장윤주는 현재 입고 있는 바지를 보여주며 “지금 하나는 입고 있다. 이 바지는 제가 21살 때 우리나라에서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런칭했다. 그래서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내한을 했는데 저를 되게 예뻐해 주셨다”라고 특별한 사연을 전했다.

이어 “그때 제가 선물로 받았던 바지다. 21살 때 입었던 바지인데 그 당시에 되게 잘 입고 다니다가 한동안 안 입고 다녔다. 근데 요즘 다시 생각나더라. 지금은 이제 하늘 나라로 가신 비비안 웨스트우드를 그리워하며 펑크의 여왕 이런 락앤롤 그런 스피릿이 있는 디자이너여서”라고 덧붙였다.

특히 남자 자켓을 소개한 장윤주는 “과거 점원분이 저한테 우리나라에 (이 자켓) 두 개가 들어왔는데 배우 조인성 씨가 한 개를 사가시고 이거 하나 남았다고 하더라. 그 말에 내가 샀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윤쥬르 YOONJOUR 장윤주’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