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정원 논의 가능" 제안에 대한의학회장 "환영"

홍서현 2024. 9. 11. 20: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야의정 협의체에 대해 의제를 제한하지 말자는 말이 나오면서 의료계 일각에서도 대화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이진우 대한의학회 회장은 오늘(11일) "여야의정협의체 제안을 굉장히 환영한다"면서 "의료계가 정부를 신뢰할 수 있는 실효적인 조치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협의체 참여의 전제 조건으로 정부 책임자의 문책과 내년도 의대 정원 논의를 들었습니다.

다만 대한의사협회는 협의체에 참여할 의사가 전혀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여야의정협의체 #대화 #대한의학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