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원 “♥최승경 덕분 결혼생활 편안, 정말 존경스러워”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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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원이 남편 최승경 사랑을 드러냈다.
9월 1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개그맨 최승경(53세) 배우 임채원(52세) 부부가 출연했다.
이에 임채원은 "결혼은 살아봐야 안다. 여자는 남자가 좋아해주고 나만 바라봐주는 게 행복한 것 같다. 중심을 잡아주니 결혼생활을 편안하게 아이 키우며 있었던 것 같다. 이 사람이 정말 존경스럽다"며 남편 최승경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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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원이 남편 최승경 사랑을 드러냈다.
9월 1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개그맨 최승경(53세) 배우 임채원(52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 부부는 등장 전부터 남편이 42kg, 아내가 20kg을 감량했다고 소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합쳐서 62kg면 웬만한 성인 한 명이 빠진 것. 그만큼 요요가 걱정되는 상황이었다.
이어 출연한 최승경은 선배 이성미에게 깍듯하게 인사했고, 이성미는 임채원에게 “우리 승경이와 살아줘서 너무 고맙다”며 후배 최승경과 결혼한 것을 고마워했다.
이에 임채원은 “결혼은 살아봐야 안다. 여자는 남자가 좋아해주고 나만 바라봐주는 게 행복한 것 같다. 중심을 잡아주니 결혼생활을 편안하게 아이 키우며 있었던 것 같다. 이 사람이 정말 존경스럽다”며 남편 최승경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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