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자전거 배터리 폭발"...7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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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새벽 0시 반쯤 경기 부천시 상동에 있는 5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안에 있던 다른 7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최초 신고자로부터 방에 있던 전기 자전거에서 소리가 나더니 폭발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신고자는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한 뒤, 저녁 8시쯤 충전기를 분리해놨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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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새벽 0시 반쯤 경기 부천시 상동에 있는 5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안에 있던 다른 7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최초 신고자로부터 방에 있던 전기 자전거에서 소리가 나더니 폭발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신고자는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한 뒤, 저녁 8시쯤 충전기를 분리해놨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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