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우, 전체 1순위로 키움에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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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등학교의 왼손 강속구 투수 정현우 선수가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키움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정현우는 올해 주말 리그에서 8승 무패에 0.5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최근 끝난 18세 아시아 청소년대회에서도 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했습니다.
정현우와 전체 1순위를 놓고 다툴 것으로 예상됐던 18세 이하 대표팀의 오른손 에이스, 전주고의 정우주는 2순위로 한화에 지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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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등학교의 왼손 강속구 투수 정현우 선수가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키움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정현우는 올해 주말 리그에서 8승 무패에 0.5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최근 끝난 18세 아시아 청소년대회에서도 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했습니다.
정현우와 전체 1순위를 놓고 다툴 것으로 예상됐던 18세 이하 대표팀의 오른손 에이스, 전주고의 정우주는 2순위로 한화에 지명됐습니다.
전체 세 번째 지명권을 확보한 삼성은 같은 연고인 대구고의 왼손 투수 배찬승을 뽑았고, 두산은 고교 최고 타자 덕수고의 박준순을 1라운드에서 뽑았습니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 신청한 선수 1,197명 가운데 11라운드까지 모두 110명이 선발돼 9.2%가 프로 유니폼을 입는 데 성공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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