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수능 52만 명 응시···'N수생' 21년 만에 최다

2024. 9. 1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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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안 앵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5학년도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전년 보다 1만8천여 명 증가한 52만2천670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자 자격별로 살펴보면 고등학교 재학생이 34만777명으로 가장 많았고, 졸업생이 16만1천784명,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가 2만109명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졸업생 지원자 규모는 지난 2004학년도 수능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내년도 의대 증원을 목표로 이른바 N수생이 대거 지원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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