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뉴진스 너무 좋아, 혜인이 내가 낳을 걸”(레벨업)

이하나 2024. 9. 11. 2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녀시대 수영이 뉴진스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영상에서 효연은 "수영이가 요즘에 눈여겨보는, 아니면 '이 친구 좀 괜찮다' 하는 후배 있었나"라고 물었다.

수영은 "그냥 순수하게 '너무 좋아'는 있다. 뉴진스가 너무 좋다. 뉴진스는 귀여운 걸 떠나서 그냥 너무 잘한다. 너무 잘해서 보고 있으면 그냥 계속 보고 있고 싶고. 직캠 다 찾아 본다"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효연의 레벨업’ 채널 영상 캡처)
(사진=‘효연의 레벨업’ 채널 영상 캡처)
(사진=‘효연의 레벨업’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뉴진스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9월 11일 ‘효연의 레벨업’ 채널에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녀시대의 눈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효연은 “수영이가 요즘에 눈여겨보는, 아니면 ‘이 친구 좀 괜찮다’ 하는 후배 있었나”라고 물었다.

수영은 “그냥 순수하게 ‘너무 좋아’는 있다. 뉴진스가 너무 좋다. 뉴진스는 귀여운 걸 떠나서 그냥 너무 잘한다. 너무 잘해서 보고 있으면 그냥 계속 보고 있고 싶고. 직캠 다 찾아 본다”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이에 효연도 “보면 느는 게 보인다. 내가 프로듀싱한 거도 아닌데 너무 뿌듯하다”라고 공감했다. 수영이 “내가 낳을 걸. 진짜 혜인이 내가 낳을 걸 이런 생각 한다”라고 말하자, 효연은 “역시 같은 키 큰 친구를 예뻐하네”라고 반응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