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뉴진스 너무 좋아, 혜인이 내가 낳을 걸”(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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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이 뉴진스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영상에서 효연은 "수영이가 요즘에 눈여겨보는, 아니면 '이 친구 좀 괜찮다' 하는 후배 있었나"라고 물었다.
수영은 "그냥 순수하게 '너무 좋아'는 있다. 뉴진스가 너무 좋다. 뉴진스는 귀여운 걸 떠나서 그냥 너무 잘한다. 너무 잘해서 보고 있으면 그냥 계속 보고 있고 싶고. 직캠 다 찾아 본다"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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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뉴진스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9월 11일 ‘효연의 레벨업’ 채널에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녀시대의 눈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효연은 “수영이가 요즘에 눈여겨보는, 아니면 ‘이 친구 좀 괜찮다’ 하는 후배 있었나”라고 물었다.
수영은 “그냥 순수하게 ‘너무 좋아’는 있다. 뉴진스가 너무 좋다. 뉴진스는 귀여운 걸 떠나서 그냥 너무 잘한다. 너무 잘해서 보고 있으면 그냥 계속 보고 있고 싶고. 직캠 다 찾아 본다”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이에 효연도 “보면 느는 게 보인다. 내가 프로듀싱한 거도 아닌데 너무 뿌듯하다”라고 공감했다. 수영이 “내가 낳을 걸. 진짜 혜인이 내가 낳을 걸 이런 생각 한다”라고 말하자, 효연은 “역시 같은 키 큰 친구를 예뻐하네”라고 반응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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