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금암 1·2동 통폐합…주민 76% 찬성”
김현주 2024. 9. 11. 19:50
[KBS 전주]전주시가 금암 1동과 2동에 대한 행정구역 통폐합을 본격 추진합니다.
전주시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금암 1·2동 주민 7백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6.3%가 통폐합에 찬성했습니다.
전주시는 이달 중 주민 대표와 시의원 등이 참여한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신청사 부지 등 제반 사항을 결정한 뒤 내년 3월에 통합 금암동을 출범할 예정입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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