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제21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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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대동생태체육공원 낙동강수상레저시설에서 치러진 '제21회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 조정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0월 전국체전 개최지인 김해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체전 조정 경기장으로 사용될 낙동강수상레저시설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대회를 주최·주관한 대한조정협회, 경남조정협회, 김해시조정협회와 함께 경기 운영 역량 확보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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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경상남도 김해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대동생태체육공원 낙동강수상레저시설에서 치러진 '제21회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 조정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0월 전국체전 개최지인 김해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체전 조정 경기장으로 사용될 낙동강수상레저시설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대회를 주최·주관한 대한조정협회, 경남조정협회, 김해시조정협회와 함께 경기 운영 역량 확보에 주력했다.
이번 대회는 김해에서 열린 첫 조정대회로 선수와 관계자 5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김해시를 대표해 출전한 인제대 조정팀이 남자 대학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남자일반부 종합우승은 K-water가 차지했으며 여자대학 및 일반부는 충주시청, 남자 고등부는 수성고, 여자 고등부는 호산고가 종합우승했다.
홍태용 경상남도 김해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체전 조정 경기장 시설과 대회 운영 역량을 점검하고 마지막까지 성공 체전을 위해 꼼꼼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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