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행 공항철도,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

강준완 2024. 9. 11. 1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항철도는 9월 13일부터 인천공항1,2터미널역에서 기후동행카드로 하차할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에는 공항철도 구간 중 서울역∼김포공항역 구간에서만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해 승차와 하차를 할 수 있었다.

계양역∼인천공항1,2터미널역 구간에서는 기후동행카드로 승차를 할 수 없었다.

고객이 서울지역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해 승차했어도 하차할 때 별도의 교통카드로 정산을 해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항철도는 9월 13일부터 인천공항1,2터미널역에서 기후동행카드로 하차할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에는 공항철도 구간 중 서울역∼김포공항역 구간에서만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해 승차와 하차를 할 수 있었다.

계양역∼인천공항1,2터미널역 구간에서는 기후동행카드로 승차를 할 수 없었다. 고객이 서울지역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해 승차했어도 하차할 때 별도의 교통카드로 정산을 해야 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서 도입한 친환경 대중교통 카드다. 현재 서울지역 지하철과 김포골드라인, 서울시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등에서 이용 가능하다.

인천=강준완 기자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