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하 학폭 의혹에 갑자기 주우재 소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안세하가 학폭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한 네티즌이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를 언급했다.
한 네티즌은 "나 안재욱(안세하) 1년 후배인데 눈 마주쳤다고 바로 복부 가격하더라. 아직도 안 잊힌다"며 "그 당시 남산중 애들은 알지. 유명한 일진이었다. 솔직히 우재야. 너도 알잖아"라는 댓글을 달았다.
네티즌들은 주우재가 안세하를 아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민감한 문제에 언급되며 불똥이 튀었다는 반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안세하가 학폭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한 네티즌이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를 언급했다.
앞서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세하의 학교폭력을 고발한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안세하와 중학교 동문이라는 작성자 A씨는 안세하가 일진이었으며, 배를 깨진 유리로 찌르며 위협하고 원치않는 싸움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한 네티즌은 "나 안재욱(안세하) 1년 후배인데 눈 마주쳤다고 바로 복부 가격하더라. 아직도 안 잊힌다"며 "그 당시 남산중 애들은 알지. 유명한 일진이었다. 솔직히 우재야. 너도 알잖아"라는 댓글을 달았다.
주우재는 1986년 11월생, 안세하는 1986년 1월생으로 두 사람은 남산중학교 1년 선후배 사이다.
이에 다른 네티즌들이 주우재에 관해 묻자 "우재는 지금보다 훨씬 말랐다. 새까맣고 안경 끼고 모범생이었다. 우재는 착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주우재가 안세하를 아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민감한 문제에 언급되며 불똥이 튀었다는 반응이다.
한편 안세하 소속사 측은 안세하의 학폭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과 함께 경기남부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변호사를 선임하는 등 법적대응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